[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배우 구재이가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만끽했다.


구재이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친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해준 감동적인 브라이덜 샤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재이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친구들이 준비한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고 있다. 얼굴은 행복한 표정이 만연하다.


한편, 구재이는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5세 연상의 프랑스 대학 교수와 결혼식을 올린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구재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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