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이현승은 시아버지 생일상 준비에 친구들과 고민했다.

17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나리)'에서는 동료 아나운서와 리포터를 집으로 초대한 새댁 이현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승은 "시아버님 생신이 다음 주"라며 걱정했다.


만삭인 이현승은 앞서 시아버지의 생일을 걱정했다. 최현상 역시 "밖에 나가 사먹는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현승은 "시어머니 생신 때 별거 안 했는데 힘들더라"며 토로했다. 그러면서 기혼인 친구들의 경험을 물었다.


박지윤은 "나는 밖에서 먹거나 여행 보내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승은 "여행 보내드렸구나"라고 말했다.


'이나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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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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