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탤런트 조하나가 SBS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합류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조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1972년생인 조하나는 지난 19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내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드라마 '미아리 일번지' '드라마 시티' '맥랑시대' '황금마차' 등에도 출연했으나 지난 2002년 '전원일기' 종영과 함께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조하나는 이후 무용가로 활동하며 현재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국가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이수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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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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