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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소중한 친구이자 형님이라고 밝혔돠.

문재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가운데 20일(현지시간) ‘한국문화예술의 집’ 개관식에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제 소중한 친구이며 형님인 문재인 대통령과 존경하는 김정숙 여사님께서 이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함께해 주셔서 큰영광”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한국문화예술의 집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을 하고 개관기념 전시를 함께 관람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은 앞으로도 한인 동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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