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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은 신혼여행목적지로 여전히 하와이를 비롯해 몰디브, 칸쿤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팜투어는 최근 팜투어 직거래 허니문박람회 방문 예비 신혼부부 1000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신혼여행지 베스트 7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장 선호하는 신혼여행지 1위는 하와이로 응답자 1000명 중 202명이 꼽았다. 하와이는 하늘 아래 유일한 천국이라고 불리울만큼 깨끗한 자연환경과 이상적인 기후는 물론 쇼핑과 엑티비티가 허니무너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2위로는 174여명이 몰디브를 뒤이어 유럽(160명), 칸쿤(151명), 발리(143명), 코사무이(76명), 푸켓(51명), 모리셔스(43명) 등으로 순위를 올렸다.

팜투어는 본사가 있는 서울 강남을 비롯해 직영지점인 강북 종로와 경기도 일산 그리고 부산 및 대전에서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하고,신혼여행지순위 베스트 7에 포함된 지역은 물론 전 지역 최저가 도전 이벤트 및 2019년 봄과 가을 허니문 조기예약할인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팜투어는 창립 17주년을 맞아 허니문박람회 방문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 증정은 물론 박람회 계약 시 별도의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그랜드 하얏트 인천 무료 숙박권 증정 및 허니문 전 지역 스냅화보무료촬영 등 특별한 프로모션도 준비해 놓고 있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팜투어 허니문 박람회는 현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특전을 부여하는 국내 최고의 신혼여행 상담 창구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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