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 축구단, 황태현 선수 승리에 기쁨에 흠뻑
[안산=스포츠서울 신영철 기자] 29일 오후 7시부터 경기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 17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와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안산이 행운의 자책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한 가운데 안산그리너스 황태현 선수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갖고 있는 모습. 신영철기자 syc705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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