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착각한 주심, \'저 친구가 아니었나?\'

2일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컵 상주 상무와 창원시청의 8강전에서 이영균 주심(오른쪽)이 배현기를 향해 옐로카드에 이은 레드카드를 빼들었자 신윤민이 자신이 파울을 했다며 이야기하고 있다. 이영균 주심은 페널티킥 선언 상황에서 파울을 한 신윤민이 아닌 배현기에게 옐로카드에 이은 레드카드까지 부여했다가 판정을 번복했다.

한편, 상주 상무는 창원시청에 2-1로 승리하며 FA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2019. 7. 2.

창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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