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배우 김윤정, 정신과 의사 양재진이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멤버들이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새 멤버 2명을 폐교를 개조해 만든, 분위기 있는 카페로 초대했다. 먼저 김윤정이 등장했다. 김윤정은 "회사 다니고 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촬영 끝나고 또 출근해야 된다. 월차 쓰고 왔다. 지금은 저한테 소중한 시간이다. 반드시 힐링하고 가야 한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또 등장한 새 친구는 정신과 의사 양재진이었다. 이 두 사람은 다른 곳에 앉아있어 서로의 존재를 알지 못했고, 독서하며 시간을 보냈다. 양재진은 책을 읽다가 제작진에게 "꽤나 촬영하고 계시는데 이렇게 방송이 나가도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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