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혼여행지 톱5

[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팜투어가 최근 한달동안 허니문박람회에 방문한 예비 신혼부부 300여 쌍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신혼여행지로 발리, 하와이, 몰디브가 절반 이상(220여 쌍/ 중복 선정 가능)을 차지해 단거리 지역 발리 외에는 상대적으로 롱 포지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유럽(50여 쌍)과 칸쿤(43쌍), 그리고 코사무이(42쌍)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예비 신혼부부들은 허니문여행 상담 때 가장 주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혼여행 경비(240여 쌍/ 중복 선정 가능)가 압도적이었고 신혼여행지(150여 쌍), 여행사 선정(120여 쌍)이 뒤를 이었다.

조사에서는 여행사 선정에 대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는데 팜투어에 대한 높은 신뢰와 믿음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이를 반영하듯 팜투어는 지난 2017년 부터 올해 현재 까지 허니문 모객 2만 쌍을 기록했다.

설문조사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은 허니문전문여행사에 대한 선호도가 일반여행사(패키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단순히 가격 보다는 입증된 허니문전문여행사를 찾고 있었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팜투어는 매 박람회마다 각 지역별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은 물론 방문 고객 전원에게 증정하는 사은품세트 등으로 즐겁고 유쾌한, 더불어서 공신력 높은 허니문전문여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며 “특히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는 현지 리조트와의 직거래 단독 프로모션 및 다양한 특전을 통해 허니무너들에게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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