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그리핀, 빼빼로 데이 칵테일 선봬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그리핀, 빼빼로 데이 칵테일 출시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11층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로맨틱 빼빼로데이를 기념할 수 있는 ‘빼빼로데이 칵테일 2종’을 8, 9, 11일 3일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프러포즈(Propose)’ 칵테일은 보드카와 헤이즐넛 향의 주류인 ‘프란젤리코(Frangelico)’를 베이스로 버터 스카치, 솔티드 캐러멜 시럽 및 홈 메이드 치즈 폼을 배합하여 ‘단짠(달고 짠맛)’의 조화가 특징인 칵테일이다.

또한 ’11:11’ 칵테일은 달콤한 커피 향이 특징인 ‘깔루아(Kahlua)’, 아몬드 향이 매력적인 ‘디사론노(Disaronno)’에 ‘베일리스(Bailey’s)를 더해 달콤한 초콜릿과 절묘하게 조화된 위스키 향을 더했으며, 여성들의 취향에 맞는 달콤한 향이 더해진 ‘푼 테 메스(Punt e mes)’, 은은한 버터 향과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토피 넛(Toffee nut)’ 시럽을 넣어 로맨틱한 칵테일을 완성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며, 가격은 1잔 기준 2만7000원.

이 외에, 호텔 LL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는 연인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홈 메이드 수제 빼빼로를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낱개로 구매 시, 1개당 2000원이며, 5개 세트 1만5000원, 10개 세트 2만5000원이다. 5개 또는 10개 세트 구매 시, 재사용이 가능한 틴 케이스 포장이 포함된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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