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박유천이 동생 박유환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환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형 박유천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유천과 박유환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유천은 후드티에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지난해 4월 마약류 관리법 위한 혐의로 구속되어, 지난해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해당 논란 이후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은 해외 팬미팅을 개최하고, 화보집 발매와 사인회를 여는 등 논란을 빚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박유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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