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최근 강민경, 기은세, 차정원 등 일명 사복 여신으로 유명한 셀럽들이 인스타그램 속 일상 패션에 공통적으로 착용한 가방이 있어 화제다. 바로 국내 컴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의 카바스모노그램 가방이다.


루이비통, 버버리와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는 모두 모노그램을 출시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로사케이가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로사케이는 독특한 모노그램과 색의 조합으로 타 브랜드에서 보기 힘든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로사케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ROSA는 폭포수에서 영감을 받아 로사케이의 이니셜 R과 K를 조합하여 모노그램을 탄생시켰다.


카바스 모노그램은 가볍고 수분 및 스크래치에 강한 소재 사용해 실용성을 높여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재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차 리오더까지 진행되었으며, 모노그램 패턴의 지갑, 에어팟케이스, 안경케이스 등 상품을 다양화 하며 고객층을 넓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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