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트로트 가수 영탁 출처|영탁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미스터 트롯 선(善)에 빛나는 트롯 쾌남 가수 영탁(38)이 SNS에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일 영탁은 “어제 사랑의 콜센타 재밌게 보셨나용. 이렇게 좋은 방송에서 우리 현역 트롯맨들이 함께할 수 있음에 정말 감사 또 감사하다”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 주도 엄청나게 재밌다는 후문이”라며 많은 팬들에게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영탁 최현상
TV조선 ‘사랑의콜센타’ 출처|TV조선

지난 2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신청곡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14회에서 절친한 사이인 가수 최현상(37)과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무대에 앞서 영탁은 “갈 길이 구만리고 아직 한참 남았으니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친구가 되자”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탁은 시원하게 톡 쏘는 막걸리 같은 목소리로 ‘탁걸리(영탁과 막거리의 합성어)’라는 별명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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