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피존
가수 영탁. 출처|영탁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트로트 열풍이 이제 광고까지 퍼져 나가고 있다.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2위 선(善)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영탁이 광고 촬영에 나섰다.

그는 17일 자신의 SNS에 파란 정장을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이어 “빨래엔 피죤♥ 상큼한 하루 되세요 내 사람들”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영탁의 밝은 미소는 빨래 후 옷에서 나는 상쾌한 향과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다.

이를 본 한 팬은 “이제 마트 가면 영탁 씨 붙어 있는 세제 싹쓸이 할 거예요”라며 답글을 남겼다.

한편 가수 영탁은 광고 출연을 통해 연예계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영탁 막걸리’까지 나온 데 이어 16일 공개된 미스터피자의 신메뉴 ‘미스터 트리오’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고, 이번 세탁용품 광고까지 차지하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