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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출처|영탁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톡 쏘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밝은 미소로 ‘탁걸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가수 영탁이 이번에는 치킨 광고에 도전했다.

영탁은 27일 자신의 SNS에 “준비 - 돌격 - 성공”이라는 문구와 함께 “#멕시카나♥”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영탁은 무표정한 얼굴에 무덤덤하게 서 있는 모습이 흑백으로 표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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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출처|영탁SNS

이어 치킨을 한 입 먹더니 주변 색이 살아났고 이내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날뛰는 모습이다.

그가 ‘준비 - 돌격 - 성공’이라고 적은 이유가 드러난 것.

방송에서 보이는 유쾌한 모습이 일상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듯하다.

이를 본 팬들은 “이제부터 치킨은 무조건 멕시카나다”, “영탁 X 멕시카나 최고의 조합”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탁은 7월 16일 미스터피자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뒤 가맹점주들을 돕고자 직접 피자 매장에 방문해 주문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적극적으로 광고모델 활동을 해왔던 영탁이 이번에는 치킨 매장에 방문할지 기대가 된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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