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감성 장인’ B1A4가 3년만에 3인 체제로 컴백했다. 신우는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이 앨범활동”이라고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19일 오후 3시 보이그룹 B1A4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3년만에 신우, 산들, 공찬 3인 체제로 돌아온 B1A4가 전 멤버가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1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네 번째 정규 앨범 ‘오리진’(Origine)은 3인 체제로 돌아온 B1A4의 첫 활동이다. 타이틀 곡 ‘영화처럼’은 영화 한편 같은 뮤직비디오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지난 8월 제대한 신우는 “멤버들과 함께 작업해 감회가 새롭다. 무대가 정말 너무 그리웠다”면서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앨범 활동이다. B1A4로 꼭 빨리 나오고 싶었다”고 감격을 표했다.

한편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는 B1A4의 네 번째 정규앨범 ‘오리진’은 오늘(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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