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가수 김호중이 군백기에도 여전한 위력을 입증했다.

지난 24일 오후부터 각종 음반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김호중의 미니앨범은 예약 판매 하루만에 11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입증했으며 27일 오후 3시 기준 23만 장 이상 선주문량을 기록하며 ‘트바로티’ 위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첫 정규앨범 ‘우리家’로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타이틀도 세운 바 있는 김호중이기에 이번 클래식 미니앨범 역시 높은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지 기대치가 높아졌다.

이번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총 2개의 종류로 구성,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등이 수록되어 팬들에게 다채로운 트바로티표 선물이 되어줄 계획이다.

골라 듣는 재미를 선물할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오는 12월 11일 발매되며, 같은 날 정오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 공개된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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