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배우 이윤지가 세상을 떠난 절친 故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지난 8일 이윤지는 자신의 SNS에 “네가 오래전에 라니에게 선물했던 책을 어제 처음 라니에게 읽어주었다. 스폰지밥 이모 고마워요”라고 했다.

이어 이윤지는 “겨우 끝까지 읽어내었다. 잘 지내지”라는 말과 함께 첫째 딸 라니가 고 박지선이 선물한 책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달 세상을 떠난 고 박지선과 절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SNS를 통해 그를 향한 그리움을 종종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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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