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윤스테이' 배우 윤여정이 센스를 발휘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영업 1일차에 돌입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공개됐다.


윤여정은 우크라이나 손님 방을 찾아 저녁 식사 주문을 받았다. 손님들은 윤여정에게 식사 주문에 추가 요금이 붙는 거냐고 질문했고, 윤여정은 음료만 추가 요금이 붙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돈 잃을 일은 없으니 걱정 말라"며 농담했다.


그리고 방을 찾은 최우식을 향해 갑자기 "어디 갔었어? 한참 찾았잖아"라며 급 콩트 상황극을 선보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윤스테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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