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 -1013 도시과- 남원시 도시재생과 함께하는 영화제
남원시는 도시재생과 함께하는 영화제 ‘솔로없는영화제’를 진행한다.

[스포츠서울 l 남원=고봉석 기자] 전북 남원시는 ‘솔로없는 영화제(프레 춘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간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도킹텍프로젝트와 함께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이다.

솔로없는 영화제(프레춘몽영화제)는 총 3일간 도시재생사업으로 완공된 빨간벽돌 야외에서 상영을 진행한다.

개막은 10월 15일 19시이며 지역에서 만들어진 단편영화3편(스승의날, 큐브, 은희엄마 구독좋아요)의 시작으로 상영된다.

시간은 멜로 단편영화 3편 장편영화 2편 1회차 19:00, 2회차 21:00 상영을 통해 1일 2회 야외 상영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솔로없는 영화제는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선정하여 프레영화제의 성격을 가짐으로써 향후 ‘춘몽영화제’라는 남원시 영화제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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