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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간만에 얄딱꾸리한 옷 입었다ㅎㅎㅎ 이러케 살 지분 많은 옷은 앞으로 좀 고민해봐야지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슴이 깊게 파인 반짝이는 드레스 차림의 백지영이 수줍은 듯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으고 미소짓고 있다. 가녀린 팔과 날씬한 몸매로 우아한 매력을 물씬 풍겨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채널 ‘완전 백지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 5일 방송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친동생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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