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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 출처| 별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별이 아이들의 생일을 더 즐겼다.

2일 별은 자신의 SNS에 “드림이.송이의 합동생파 #별빛튜브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별은 생일파티 장소로 꾸며진 곳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파티장은 ‘HAPPY BIRTHDAY TO YOU’라고 쓰인 배너와 화려한 초코 케이크까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특히 “#왜 내가 신난 건데 #왜 푼수인 건데”라고 덧붙인 별은 아이들보다 더 파티를 즐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아이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도 “드림이 송이 생파하는 거 너무 재밌게 봤어요”, “드림이 송이 낳고 키우느라 젤 고생한 별 엄마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별은 2012년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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