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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오. 사진 | 보그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넥스트 코리안 톱모델’ 클로이 오가 세계적인 모델 평가 사이트인 ‘모델스닷컴’에 의해 ‘TOP50’에 선정됐다.

클로이 오는 세계의 유명 패션위크를 돌며 유일무이한 페이스와 탄탄한 워킹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클로이 오는 현재 2023 F/W 뉴욕 패션 위크에 참가하고 있다.

모델스닷컴 TOP50에 선정된 케이플러스의 클로이 오는 2021년 S/S 프라다 컬렉션에서 단독 데뷔한 뒤, 1년 만에 보그 커버를 장식해 세계 패션계에 ‘눈도장’을 찍었고, 모델스닷컴 ‘핫 리스트’(HOT List)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루키로 부상했다.

또한, 최근 열린 2023 S/S 파리 오뜨 쿠튀르에서 디올(DIOR), 발렌티노(VALENTINO), 펜디(FENDI) 등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컬렉션에서 활약하며 ‘넥스트 코리안 톱모델’이라는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케이플러스의 소속인 클로이 오는 런웨이, 패션 광고, 매거진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믿고 보는 모델’이 되었다.

현재 공식 개막된 2023 F/W 뉴욕 패션 위크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클로이 오가 또 어떤 눈에 띄는 커리어를 써 내려갈지 세계 패션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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