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고양 소노 외국인 선수 치나누 오누아쿠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오누아쿠는 24일 성균관대와의 연습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발을 밟아 왼 발목 부상을 당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시즌 오누아쿠는 재로드 존스의 대체선수로 소노 유니폼을 입었다. A매치 휴식기 직전까지 33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17.7점 11.3리바운드 4.9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소노는 휴식기 후 오는 28일 SK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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