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명실상부 기능성 화장품으로 입지를 굳친 ㈜바이오코스의 라루셀이 16일부터 18일 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에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산자원부, 한국보건사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명의특강에서는 부산 지역 각 분야별 최고 의료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데, 16일 고운세상김양제장봉석피부과 김양제 대표원장의 ‘피부 노화 되돌릴 수 있다’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이틀 동안 총 10개 강좌가 잇따라 열린다.

18일에는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부산지회가 ‘2024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과 ‘제4회 K-아이래쉬 어워드’를 개최한다.

라루셀은 ‘피부자극 0.00, 마치 순면처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신 중에도 사용이 가능한 안전한 성분과 독자적 과학 기술을 더해서 안전하지만 피부 고민별로 확실히 관리할 수 있는 맞춤 제품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고객층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특히 비건라인은 가치와 신념에 따라 소비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합성 향료를 비롯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을 사용하지 않고, 프랑스 EVE비건 인증 및 전성분 EWG그린 등급을 사용하는 등 자연유래 성분으로 자극에 민감한 MZ세대 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성 이사는 “저자극 기능성 부문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인 라루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피부 고민별 맞춤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돼 기쁘다” 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력을 세계에 알리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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