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박재범이 성인물 크리에이터 사이트 ‘온리팬스(OnlyFans)’를 개설했다.

지난 24일 박재범은 성인용 크리에이터 사이트인 온리팬스에 계정을 열고 “여러분의 지원에 감사드리고 모두가 약간 다른 것이 필요할 때 여기에 있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상체를 탈의한 채 침대에 누워 여성 속옷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러한 박재범의 행보는 앨범 홍보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온리팬스는 크리에이터들이 구독 및 후원을 받으며 유료 콘텐츠를 제공하는 해외 플랫폼이다. 성인물을 검열하지 않고 허용해 현재는 성인물 크리에이터 사이트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4월 새 싱글 ‘제이팍 시즌1’을 발매하고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당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바쁘게 작업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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