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할리우드 스타 커플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이 서로의 부모님에게 연인을 소개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톰 히들스턴의 고향을 찾아 그의 어머니를 만났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히들스턴은 지난 금요일 테일러 스위프트를 데리고 자신의 고향마을 서퍽을 찾아 어머니에게 소개시켰다.


이와 함께 피플은 세 사람이 집 근처 해변가를 다정하게 걷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전날인 목요일에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부모님에게 톰 히들스턴을 소개하며 저녁을 함께 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2주 전에 1년 3개월간 사귄 DJ 캘빈 해리스와 결별한 바 있다.


뉴디미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톰 허들스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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