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양이 SNS를 통해 모친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준희양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mom"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어린 시절 최양과 故 최진실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故 최진실은 최양을 안고 미소를 머금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최양은 조각 케이크과 장미꽃 한 송이로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한편, 최 양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외조모와 불화가 있다는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경찰은 최진실 모친 정옥숙씨의 아동학대 혐의를 조사했지만, 혐의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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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