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양이 SNS에 의미심장한 사진을 게재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준희양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만화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만화에는 '아임 소주 마스터!'라는 글귀와 함께 한 여성이 소주를 병째로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현재 미성년자인 최양이 술을 마시는 만화를 올려 네티즌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


한편, 최양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외조모와 불화가 있다는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경찰은 최진실 모친 정옥숙씨의 아동학대 혐의를 조사했지만, 혐의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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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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