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소집해제를 3일 앞두고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규현은 4일 자신의 SNS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마지막 글이에요. 2년간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집해제 하는 날은 따로 인사를 못 드릴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혹시라도 보러 오려고 하셨던 분들께는 너무 죄송하지만 곧 수 많은 일정이 준비되어 있으니 공연장에서, 티비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의미있는 날이지만 조용히 마무리 하고싶은 마음 이해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곧 만나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규현은 지난 2017년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뒤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오는 7일 소집해제 이후 19일 팬미팅, 25일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 등에 참여하며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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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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