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MBC ‘라디오스타’ 복귀를 고사했다.

7일 규현 소속사 측은 “규현이 고심 끝에 ‘라디오스타’ MC 복귀를 고사했다. ‘신서유기’는 여전히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라디오스타’는 차태현의 하차 이후 스페셜MC 체제로 방송중이다. 규현의 고사까지 이어지면서 다시금 새MC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규현은 이날 오후 2년간의 군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규현은 오는 19일 팬미팅을 앞두고 있고, 25일에는 ‘서울재즈페스티벌2019’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군 문제를 모두 해결한 슈퍼주니어는 규현의 복귀와 함께 올 하반기 슈퍼주니어 컴백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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