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컬투쇼' 가수 규현이 떡볶이 사랑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러블리즈와 슈퍼주니어 규현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규현의 출연 소식에 목격담을 올렸다. 특히 떡볶이집에서 목격됐다는 제보가 많았다. 이에 규현은 "제 별명이 '떡규'다"라며 "떡볶이를 정말 좋아해서 주 3회 정도 먹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규현은 "석계역 근처 유명한 떡볶이집을 매주 월요일 6시 30분마다 갔었다. 2년 정도 그렇게 매주 갔었다"고 말했다. 성신여대 유명 떡볶이집에서도 자주 목격된다는 제보에 "근무지가 성신여대 근처였다"면서 "성신여대 떡볶이집은 수요일마다 간 거 같다"고 웃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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