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방송인 박지윤이 하루 9끼설에 관해 설명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해투4)'의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특집에서는 노서연, 박지윤, 최자, 유민상, 홍윤화 등이 출연했다.


1일 9식을 하고 있는 박지윤은 "여행을 다녀도 맛집만 찾아 다닌다. 아침 7시에 대구를 갔는데 하루 9끼를 먹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지윤은 대구에 도착한 뒤 밥~빵~밥~커피~떡볶이~김밥~쫄면~빙수~통닭을 먹었다는 것.


박지윤의 이야기를 들은 유민상은 "분식으로 분류된 건 음식으로 치지 않는다"라고 정리했다.


이어 박지윤은 "우리들 기준으로 3식인데, 중간에 주전부리 했을 뿐인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투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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