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가수 규현이 첫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가수 윤상, 성시경, 거미, 규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에 반하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규현은 MC로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냐는 질문에 "진행이다. 사실 하트 메이커 분들이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역할이 크다. 저는 참가자들의 자기소개를 돕고 세 하트 메이커들의 질타를 받는 역할"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한편,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러브 듀엣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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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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