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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활약 중인 옥주현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스페셜 DJ로 나선다.

옥주현은 12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는 ‘컬투쇼’에 스페셜 DJ를 맡아 김태균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약 5년간 19대 별밤지기로 활약하며 MBC ‘별이 빛나는 밤에’을 이끌었던 경험을 살려 DJ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함께 출연 중인 에드몬드 단테스·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의 카이와 메르세데스 역의 이지혜를 초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촉망 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14년을 보낸뒤 탈출해 복수에 나서는 과정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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