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신에 대한 TMI(Too Much Information·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공개했다.


7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M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인간 구혜선을 설명했다.


총 72개에 달하는 질문에 스스로 답변을 남긴 것으로 특히 이상형이 눈길을 모았다. 구혜선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 작은 남자. 지적인 남자'라고 적었다. 또 이번 '크리스마스에 솔로였는지, 커플이었는지'를 묻는 질문과 '최근 관심사'에는 모두 '비밀'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놓였다. '연하 vs 동갑 vs 연상' 질문에는 '다'라고 솔직하게 적었다.


그 외 '버킷리스트로'는 '누드비치'를 꼽았으며 '성격'은 '그때그때 다름', '장래희망'은 '기쁘게 죽는 것'이라고 적었다.


한편 구혜선은 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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