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나 혼자 산다' 야구선수 황재균이 새 집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균이 2년 만에 재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황재균은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리게됐다"며 현 소속팀 KT위즈에서 주장을 맡게 됐다는 소식도 전했다. 또 지난해 8월 초에 이사했음을 알리며, 새 집을 공개했다.


현관은 다양한 운동화로 꽉 채워졌고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넓은 거실이 돋보였다. 또 골든글러브 트로피가 자리해 눈길을 모았다. 황재균은 "15년 만에 첫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계속 2등만 하다가 1등을 하게 됐다"며 기뻐했다.


새 식구 반려견 2마리에 대해서는 "둘 다 푸들이고 저의 아들, 딸이다. 이름은 초코와 우유로, 합쳐서 초코 우유라고 부른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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