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젊은 층을 중심으로 타투(Tattoos)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줄어들면서 타투가 개성이나 멋을 표출하는 수단이자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간다.

전문 타투이스트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타투아티스트로서 발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미술 전공자는 물론 비전공 일반인 타투 교육생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코리아스타일 타투’에 대한 해외 반응도 뜨거워 한국 타투이스트의 해외 진출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맞춰 실력 있는 타투이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 이론과 실기교육을 받고 정교한 스킬을 터득하며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아울러 고도의 집중력과 미적 디자인 감각은 물론 트렌드를 파악하고 독창성을 겸비해야 함이 필수이다. 이런 가운데 신진 타투이스트를 양성하고 있는 ‘타투스터디아카데미’ 영남지부의 김정윤 원장은 전직 타투이스트로서 생생한 경험과 오랜 노하우를 담아 수강생들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이곳은 홍대 본점과 동일한 최고 강사진이 전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 해외 진출 노하우 전수 등 타투 전반에 관해 상세히 지도해주므로 수강생들의 신뢰도가 높다.

타투스터디아카데미 영남지부 김정윤 원장
타투스터디아카데미 영남지부 김정윤 원장

국내 타투 트렌드를 선도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구상하는 김 원장은 “대중에게 타투이스트로 인정받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타투학원을 선정하기 전에 타투 강사의 커리어와 평판을 확인해야 한다”면서 “투철한 직업윤리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선진 타투 문화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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