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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이정현(오른쪽)이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에서 공격 리바운드를 한 삼성 아이제아 힉스의 팔꿈치를 치는 파울을 하고 있다. 2021. 2. 8.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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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이정현(오른쪽)이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에서 공격 리바운드를 한 삼성 아이제아 힉스의 팔꿈치를 치는 파울을 하고 있다. 2021. 2. 8.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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