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걸그룹 멤버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했다.


이세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맨투맨! 예쁜 옷은 원래 색깔별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다양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쌍꺼풀수술 이후 한층 또렷하고 커진 눈매가 오뚝한 콧날, 날렵한 브이라인 턱과 자연스레 어우러져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영평티비'에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앞트임 때문에 흉살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다. 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부기는 다 빠졌다. 라인은 이 상태 그대로 갈 거라 하더라"고 생생한 성형수술 후기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 친구와 공개 연애하며 유튜브채널을 함께 운영 중이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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