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를 타는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푸딩이 진짜 너무 이쁘당 # 클래식500 but, 클래식보다 카페레이서가 탑승자세는 훨씬 멋진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죽 재킷과 긴 부츠, 헬맷 차림의 오정연이 바이크를 타고 도로위를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를 방불케하는 사진 속 오정연의 늘씬한 몸매와 안정된 자세가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오정연이 타고있는 바이크는 595만원 상당의 로얄엔필드 클래식500이다.


한편 2006년 KBS 32기 공채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tvN '나는 살아있다', STATV '숙희네 미장원', SBS CNBC '집사의 선택' 등에 출연 중 이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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