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제이드
사진| 매일유업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매일유업의 외식 브랜드 크리스탈 제이드가 의정부 을지대병원에 신규 매장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개원하는 의정부 을지대병원은 898병상을 갖춘 경기 북부 최대 규모 병원으로 크리스탈 제이드는 편의시설동 1층에 입점한다.

크리스탈 제이드 을지대병원점에서는 현지 딤섬 셰프가 선보이는 상해식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강원도 동해안에서 수확한 붉은 대게살, 한우, 신안 천일염과 신동진쌀, 올리브유를 사용한 자장면 등을 선보인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쿠팡과 요기요, 배달의 민족 등 대형 배달 플랫폼 입점과 가성비 높은 테이크 아웃 중식 도시락 5종으로 비대면 외식 서비스 운영에도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22개 주요 도시에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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