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온앤오프' 그룹 티아라가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지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연은 일어나자마자 식물에 물을 주고 구석구석 열심히 청소하기 시작했다. 다소 무기력한 모습에서 부지런해진 계기에 대해 "작년 '온앤오프' 방송을 보고 부모님과 주변에서 많이 걱정하시더라. 안되겠다 싶어 나를 가꾸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생기가 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에는 티아라 멤버 큐리, 은정, 효민이 찾아왔다. 이들은 모이자마자 수다꽃을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 지연은 멤버들이 가지고 온 그림 액자, 꽃다발 등 선물에 감동받아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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