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경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최승경이 재차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최승경은 지난 28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곧 있을 건강검진. 2주만에 5㎏ 딱 감량. 세상 마음 먹는대로 된 건 담배 끊고 42㎏ 뺀 것”이라며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최승경

공개된 사진에는 88.65㎏이 찍힌 최승경의 몸무게 수치가 담겼다. 최승경은 앞서 지난 2013년 한 방송을 통해 42㎏ 감량 사실을 밝혀 주목을 받은 적 있다.

지난 2007년 배우 임채원과 결혼한 최승경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MBC ‘공무가 머니?’를 통해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최승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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