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바디프랜드 광화문 전시장에서 진행된 ‘레전드 인 더파라오’ 출시 기념 포토행사에서 골프 레전드 박세리 감독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 바디프랜드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의 ‘파라오Ⅱ’가 완벽한 진화를 거쳐 ‘더파라오’(The Pharaoh)로 재탄생했다. 독보적인 헬스케어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더파라오는 ‘절대 카리스마’ 콘셉트를 계승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카라멜 빛을 머금은 카멜레온 골드 색상이 돋보인다. 제품 전체를 감싸는 금빛 외관과 초콜릿빛 시트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인테리어의 격을 한층 높여 준다.

더파라오에는 제정일치의 제왕 파라오의 품격에 걸맞은 현존 최상의 헬스케어 테크놀로지가 대거 적용됐다. 안마 부위 한 곳을 80단계까지 인식해 마사지할 만큼 정교함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XD-Pro 마사지 모듈’을 적용해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맞춤 안마를 선사한다. 체중과 압력을 자동 센싱해 정확한 어깨 인식 및 조절이 가능하다. 큰 근육에는 강하고 작은 근육에는 섬세한 안마를 제공해 완벽한 안마감을 완성했다.

마사지 프로그램도 대거 업그레이드했다. △‘번아웃 신드롬’, ‘퀸즈’, ‘회음부 마사지’ 등 각 신체 및 부위별 특화된 헬스케어 마사지 △‘자연 수면’, ‘해먹 수면’ 등 4가지 모드로 세분화된 수면 마사지 △‘CEO’, ‘육아맘’, ‘수험생’ 등 사용자 특성을 고려한 유저별 마사지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47개의 고도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헤드쪽 온열볼과 함께 등, 발바닥 부위를 중심으로 3단 조절이 가능한 온열 기능을 적용해 따뜻한 손으로 마사지를 받는 듯한 느낌을 구현하는 동시에 피로를 보다 효과적으로 풀어줄 수 있도록 했다. 더파라오에 첫 선을 보인 ‘회음부 마사지’는 회음부 에어백을 통해 골반저근을 지압하고 엉덩이를 주물러서 집중 자극한다.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의 위상에 맞게 안전성도 최고 수준을 구현했다. 안마의자 동작 시 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다리 안마부, 제품 후면부 등에 안전 센서가 장착돼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했고 작동 중 전원 공급이 끊길 경우를 대비해 정전이 되면 버튼 하나로 위치가 원상복귀 되는 ‘정전보호버튼’이 추가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더파라오는 바디프랜드가 가진 독보적인 헬스케어 기술이 총 집약된 안마의자의 경계와 영역을 넘어선 진화된 헬스케어 제품이다.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더파라오를 통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바디프랜드만의 오감 초격차 역량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경상북도 영천 소재의 치매 노인 요양시설 ‘은해사 포근한집’에 대표 모델 ‘파라오Ⅱ’ 2대,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산하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에 ‘팬텀Ⅱ’ 모델 1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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