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최지우(46)가 캠핑카페에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핑대신 캠핑카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캠핑 카페에서 여유있게 즐기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텐트안에서 베이지색 벙거지 모자와 자켓 차림에 안경을 걸친 채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최지우의 청순미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딸을 낳았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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