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김수용과 지석진에 관해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에서는 김수용과 지석진에 관해 잘 아는 남희석이 출연했다.

남희석은 김수용, 지석진과의 인연에 관해 “91년부터 30년 세월을 함께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프로그램에 특화된 맞춤 게스트”라고 두 사람을 소개했다.

남희석은 “두 사람은 섬과 관련 있다. 지석진은 해군 출신으로 섬 공연을 많이 다닌 사람”이라며 “김수용은 여의도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안다행’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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