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1] 소다, ’ 출시
크리스탈 스트랩 슬링백 이미지. 제공|소다

[스포츠서울 양미정기자] 5월을 앞두고 따사로운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 필요하지만 아직 샌들은 부담스러운 이런 날씨에는 슬링백이 제격이다. 슬링백은 뒤꿈치 쪽이 오픈돼 스트랩으로 연결된 슈즈로,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슈즈브랜드 소다(SODA)는 크리스탈 장식 디테일을 더해 다양한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 스트랩 슬링백’(ALO104)을 출시했다.

소다의 크리스탈 스트랩 슬링백은 발 뒷부분을 감싸는 스트랩 전체에 크리스탈 장식을 입히고, 꼬임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극대화했다. 또한 스트랩에는 신축성 있는 밴드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게 발을 고정해주고, 슈즈 바디와 굽을 같은 컬러톤으로 마무리해 모던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화이트·블랙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는 어떤 룩에나 쉽게 어울리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블랙 컬러는 은은하게 빛나는 글리터 소재로 럭셔리한 페미닌룩을 완성한다.

특히 슬링백은 편의성에 더해,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멋스럽게 신을 수 있어 어디에나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소다의 슬링백은 데일리 비즈니스룩부터 로맨틱한 나들이룩, 캐주얼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매일 아침 출근 복장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소다는 셋업수트나 슬랙스에 크리스탈 스트랩 슬링백을 매치할 것을 추천한다. 슬링백은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느낌으로 슬랙스를 활용한 데일리 비즈니스룩에 제격이다. 군더더기 없는 펜슬 스커트와 소다의 슬링백 조합 또한 차분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별한 약속이 있는 날에는 하늘하늘한 플리츠 스커트나 샤스커트(발레복 튀튀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스커트)에 소다의 슬링백을 매치해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산뜻한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 플라워 패턴의 쉬폰 원피스 등 다양한 원피스와 슬링백 스타일링 또한 로맨틱한 나들이룩으로 추천한다.

슬링백은 다양한 핏의 청바지, 청치마 등 데님 소재에도 두루 잘 어울린다. 슬링백과 함께 내추럴한 린넨 자켓, 가벼운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하면 트렌디한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데님 미니스커트에 페미닌한 슬링백을 믹스매치해 유니크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도 있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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