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곽도원이 기안84 못지 않은 야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곽도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제주도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는 곽도원은 텃밭으로 향해 물을 뿌렸다. 하지만 잠자리에서 일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곽도원은 텃밭에 물을 뿌리며 세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곽도원의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그의 모습에 기겁했다. 마치 기안84가 설거지하다가 세수한 모습과 비슷했다. 급기야 기안84는 “나는 진짜 형 처럼 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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