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마스크를 벗고 여신 미모를 뽐냈다.

30일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도 씩씩하게! 미팅 가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혜원은 집 현관으로 보이는 곳에서 마스크를 잠시 벗은 채 사진 한 장을 찍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